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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반테AD & 네이버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현대자동차가 신작 아반떼AD를 공개한 가운데, 같은 준중형차인 '2016 스포티지'와 연비 그리고 가격이 비교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기아차는 경기도 화성에 있는 남양연구소 기아디자인세터에서 '2016 스포티지'를 공개했다.
9일 공개된 현대차의 '아반떼AD'는 배기량 1.6리터 엔진을 기본으로 디젤 U2 1.6 VGT와 가솔린 감마 1.6 GDi, LPG 감마 1.6 LPi 엔진을 적용했다.
11월에 출시되는 아반떼AD 가솔린 2.0모델은 최고 출력 149마력, 최대 토크 18.3㎏·m를 자랑한다.
아반테AD 복합연비는 18.4㎞/ℓ로 이전 모델보다 16.2㎞/ℓ 향상됐으며, 가격은 1384만~237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