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광물공사와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위해 진행됐다. 공사는 매년 소정의 발전후원금을 지원하고 각종 문화행사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하 광물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공사는 원주 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사회공헌,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정부3.0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광물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와도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긴밀한 스킨십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