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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형 아반떼ad]
이날 현대자동차는 현대·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아반떼ad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글로벌 준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신형 아반떼ad의 기존 모델보다 차체 길이는 2cm, 폭은 2.5cm, 높이는 0.5cm 커졌다.
신형 아반떼ad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모델이 ▶스타일 1531만원 ▶스마트 1765만원 ▶스마트 스페셜 1878만원 ▶모던 1929만원 ▶모던 스페셜 2052만원 ▶프리미엄 2125만원으로 결정됐다.
디젤 1.6 모델은 가솔린 모델보다 조금 비싼 ▶스타일 1782만원 ▶스마트 1981만원 ▶스마트 스페셜 2128만원 ▶프리미엄 2371만원이다.
신형 아반떼ad는 배기량 1.6리터 엔진으로 거의 모든 연료에 대응하는 엔진 라인업을 구축했다. 가솔린 감마 1.6GDi 엔진외에 LPG 감마 1.6LPi 엔진, 디젤U2 1.6 VGT 엔진을 적용했다.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중을 기존 모델보다 2.5배 늘리고 국산 준중형 최초로 7개의 에어백과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전 모델에 적용됐다.
양웅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아반떼는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를 새로 써가는 준중형 세단으로 세대가 바뀔 때마다 글로벌 준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아반떼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목표를 갖고 전 직원이 전심 전력을 다해 자신 있게 개발했다고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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