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의 러브레터 - 올블랙 All Black [영상 출처 = 유튜브 nana lala]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나 혼자 산다 도끼, 10년 전 풋풋한 모습 ‘눈길’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도끼의 10년 전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끼는 최근 ‘쇼미더 머니4’에 출연했던 마이크로닷과 ‘올블랙’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했다.
당시 도끼와 마이크로닷은 각각 17, 13살로 최연소 힙합 그룹으로 이름을 알렸다.
올블랙은 지난 2006년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무대에 올라 자신 있게 힙합곡을 선보였다.
도끼와 마이크로닷은 "떨리지 않냐"는 윤도현의 질문에 “전혀 안 떨리고, 앨범이 잘 돼야 한다는 부담감도 없다”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당당함을 드러냈다.
올블랙은 드렁큰 타이거가 수장으로 있는 ‘무브먼트 크루’ 구성원으로 2006 무브먼트 콘서트에 참여하며 힙합계에서 영역을 넓혔다.
하지만 올블랙은 기획사 문제와 마이크로닷의 뉴질랜드 이민 등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솔로 활동을 계속하던 도끼는 지난 2011년 빈지노 더콰이엇과 함께 ‘일리어네어 레코즈’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마이크로닷은 최근 종영된 ‘쇼미더 머니4’에 출연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 지난 28일 9년 만에 신곡 '골키퍼'(Goal Keeper)를 발표했다.
올블랙의 과거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도끼, 마이크로닷 진짜 어리다” “정말 풋풋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도끼의 10년 전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도끼와 마이크로닷은 각각 17, 13살로 최연소 힙합 그룹으로 이름을 알렸다.
올블랙은 지난 2006년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무대에 올라 자신 있게 힙합곡을 선보였다.
도끼와 마이크로닷은 "떨리지 않냐"는 윤도현의 질문에 “전혀 안 떨리고, 앨범이 잘 돼야 한다는 부담감도 없다”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당당함을 드러냈다.
올블랙은 드렁큰 타이거가 수장으로 있는 ‘무브먼트 크루’ 구성원으로 2006 무브먼트 콘서트에 참여하며 힙합계에서 영역을 넓혔다.
하지만 올블랙은 기획사 문제와 마이크로닷의 뉴질랜드 이민 등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솔로 활동을 계속하던 도끼는 지난 2011년 빈지노 더콰이엇과 함께 ‘일리어네어 레코즈’를 설립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마이크로닷은 최근 종영된 ‘쇼미더 머니4’에 출연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 지난 28일 9년 만에 신곡 '골키퍼'(Goal Keeper)를 발표했다.
올블랙의 과거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도끼, 마이크로닷 진짜 어리다” “정말 풋풋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블랙(도끼와 마이크로닷)[사진 출처 = 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