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예 트위터]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과거 조권과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선예는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최근 녹화에서 "연습생시절 2AM 조권과 지하철역에서 노숙한 적 있다"고 밝혔다. 선예는 "연습생시절, 조권과 연습을 하다 밤늦게 끝나는 바람에 지하철을 놓쳐 지하철역에서 날이 새길 기다리며 서로 얘길 하다가 밤을 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선예 과거 자실시도? "연습생 시절 사춘기, 약 털어 넣었었다" 이ㅓ "사춘기 시절 조권의 목소리가 여자처럼 굉장히 맑아서 변성기가 올 줄은 상상도 못 했고 이성으로서의 감정도 느껴본 적 없다"고 밝혔다. #선예 #선예 원더걸스 #선예 탈퇴 이유 #조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