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공개채용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올해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1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예보는 이번 채용에 직무와 관련된 교육, 경험사항 및 직무역량 등을 평가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모집 직무분야는 금융일반, 회수·조사, IT 등이며 나이, 학력, 전공 및 어학성정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오는 23일까지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 등을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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