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 강상작은도서관.[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다음달 1일부터 관내 작은도서관 3곳에서 하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문화교실은 오는 11월 25일까지 8주 과정으로 이어진다.
강상작은도서관은 스포츠스태킹&보드게임과 쿠키클레이, 과학레고를, 강하작은도서관은 과학레고와 놀이로 배우는 영어 A·B, 스토리텔링 수학을 각각 운영한다. 서종작은도서관도 도서관이 살아있다, 천연화장품 DIY, 감성손글씨 캘리그라피, 유아클레이 등을 마련한다.
오는 25~21일까지 각 도서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수강생 1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도서관 홈페이지(www.yplib.or.kr)를 참조하거나 강상작은도서관(☎031-775-7483), 강하작은도서관(☎031-771-4302), 서종작은도서관(☎031-775-825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