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수능 두 달 앞으로, 일산영어학원 ‘티오츠’ 9월 모평 분석 발표

2015-09-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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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물수능 확률 높아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긴장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일 실시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마지막 모의평가(이하 모평)결과를 바탕으로 수능 마지막 준비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집단지성이 이끄는 교육장인 그룹’으로 국내 입시교육의 명가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는 ‘티오츠학원’이 이번 9월 모평에 대한 분석 결과를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

티오츠 학원의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수능부터 올해 6월, 9월에 실시한 모평의 경우 그 난이도가 평이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이 같은 추세라면 올 해의 수능 또한 물수능이 될 가능성이 적지 않다”라고 분석했다.

수능 전 마지막으로 실시된 9월 모평 가체점 결과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실수 여부에 따라 등급이 결정된 반면, 중위권 학생들은 약진을 보였다고.

이에 티오츠 김상헌 원장은 “6월 모평결과와 비슷한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이번 수능 또한 상위권 학생의 경우 변별력 있는 1~2 문제의 풀이 결과와 실수 여부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는 상황이 또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예상했다.

이어 김 원장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대비하여 막바지 학습으로 영문선택지 학습에 집중할 것을 권했다.

한편 티오츠학원은 지난 여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썸머스쿨 프로그램에 이어 2학기 중간고사를 대비하는 ‘내신 심화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티오츠는 중고등부 입시 전문관인 ‘티오츠 행신’과 함께 ‘일산 주엽 캠퍼스’에서는 내신 전담선생님을 배치하여 학교별 내신관리를 시행한다.

특히 초중등 전문관인 티오츠 마두캠퍼스에서는 일산 영어학원 명가 티오츠가 자체 개발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중등부 성적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티오츠는 지역 장학생들을 추천받아 학원 무료 수강 및 김상헌의 ‘파워스쿨’ 온라인 인터넷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시행하고 있다.

일산 영어학원, 입시교육 명가 티오츠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티오츠학원 홈페이지(www.tioetsedu.com), 또는 대표번호(031-924-500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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