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 양평군연합회, 하계 연찬교육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한국생활개선 양평군연합회(회장 윤순옥)는 지난 8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농업·농촌의 지속적 실현을 위한 하계 연찬교육을 열었다.

교육은 '농촌여성의 행복한 가정만들기'란 주제로 농촌 여성리더가 갖춰야 할 마인드를 강조하는 강연으로 진행됐다. 또 한마음 레크레이션을 통해 회원들이 서로 교류하고, 상생할 수 있는 철학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앞서 김선교 양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연찬교육으로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고, 농촌여성으로서 양평군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농업을 이끌어갈 진정한 농촌여성리더로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 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
• 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