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규 전주시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

2015-09-0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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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박현규 의장이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에서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활동했다.
 

▲박현규 전주시의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으로 나서 시민들과 상담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의회]


박의장은 이날 건강보험공단측으로부터 공단업무 및 지사현황 등의 업무를 듣고 내방민원과 상담에 나서는 등 건강보험 업무에 대한 현장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의장은 공단측이 추진하고 있는 포괄간호서비스 확대와 전자건강보험증(IC카드) 도입 검토 및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추진 등에 공감을 나타내고 필요할 경우 업무추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박의장은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와 직원들의 애로 사항을 듣는 귀중한 경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민과 더욱 가깝게 업무를 추진하고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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