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월·서정주 등 유명 문인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 열린다

2015-09-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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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가곡운동본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박목월, 서정주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들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우리가곡부르기 운동단체인 ‘우리가곡운동본부’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진문화회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음악회 ‘시를 노래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박목월, 서정주, 황순원, 한상억, 강소천 등의 문인들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박목월, 서정주의 시로 된 우리 가곡이 주테마를 이룬다. ‘이별의 노래’, ‘사월의 노래’, ‘국화 옆에서’, ‘귀촉도’ 등이 성악가들에 의해 울려 퍼지며, ‘그리운 금강산’, ‘푸르른 날’ 등이 합창으로 공연된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사전 예약시 50% 할인. 문의 010-5448-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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