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아이콘 데뷔, 비아이·김진환·바비 '위너' 잡는 매력 "빈집털이 no!"…아이콘 데뷔, 비아이·김진환·바비 '위너' 잡는 매력 "빈집털이 no!"
YG엔터테인먼트가 8일 오전 공식블로그에 붉은색 농구코트를 배경으로 아이콘의 시즌 스케줄을 알렸습니다.
아이콘의 데뷔는 5월 시작된 'MADE' 시리즈의 일환으로 빅뱅에 이어 하반기 가요계의 신인상뿐 아니라 10~11월 차트 점령까지 노리겠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콘은 이미 연습생 시절에 형성된 팬덤이 많아 이들의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미 2013년 8월 대중 앞에 섰고 2년 동안 'WIN'과 '믹스앤매치'로 서바이벌을 견뎌 팬들의 사랑은 더욱 큽니다.
당시 승자는 위너였지만 아이콘이 더 주목을 받았는데, 리더 비아이는 제2의 지드래곤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나머지 멤버 고르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얻어왔습니다.

[정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