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중추절 앞두고 99.9% 순금 월병 등장

2015-09-09 06: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중국신문사]

중국 대표 명절인 중추절(中秋節 추석)이 약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 시내 한 금은방에서 출시한 ‘황금 열병(月餠)’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순금 99.9%로 만든 황금월병은 가격이 수 만 위안대로 꽤 비싸지만 관상·투자용으로 모두 소장 가치가 있다고 점원은 설명했다. [사진=중국신문사]

중국에서 추석은 중추절(中秋節)이라고 부른다. 음력 8월 15일은 가을의 중간 시기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중추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월병이다. 월병은 밀가루로 만든 빵에 팥을 비롯한 각종 소를 넣어 둥근 달 모양으로 구워낸 음식으로, 한국의 송편처럼 추석을 상징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