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08/20150908164336508581.jpg)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이 "마흔 여섯 살에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며 불륜설에 대해 언급하자 김구라는 "나한테도 전화가 많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은 대통령될 사람이라 허튼 짓거리는 안 할 것'이라고 적극 해명 중"이라 대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7일 강용석 스캔들 상대인 블로거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최근 매체에서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강용석이 맞다. 홍콩에서 서로 만난 적이 없다는 것은 거짓이며 가슴깊이 뉘우치고 있다. 당사자가 만남을 잠시라도 인정하는 순간 스캔들을 인정하는 모양새가 되거나 부적절한 만남을 인정했다고 비춰질까 불안감이 있었다"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이 화제가 되자 블로거 A씨는 이 글을 삭제한 상태다.
이 글이 화제가 되자 블로거 A씨는 이 글을 삭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