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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리대장간' 영남총판 임순길 대표]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소리대장간의 ‘TSC’이란 청력단련기는 떨어진 청력을 다시 끌어 올리는 새로운 기술 입니다."
국내 청력관리 기업 소리대장간의 영남총판 임순길 대표가 지난 8일 기자와 만나 "국내 난청환자는 2008년 22만 2천여명에서 2013년 28만 2천여명으로 26.7% 나 증가했다" 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순길 대표는 "어느 구간의 청력이 안 좋은지 세밀하게 볼 수 있는 소리대장간의 청력 진단기를 갖고 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청력 검사를 실시할 계획” 이라며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겐 소리대장간TSC을 무상으로 서비스할 계획도 갖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소리대장간은 지금 진행하고 있는 ‘난청 예방 켐페인’에 대해서도 "병원에서 청력 검사를 하면 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보청기를 권해주거나 일부 외과적 수술을 하는 것 외에 특별한 다른 대안이 없으나, 소리대장간의 ‘TSC’ 는 손상된 유모세포를 활성화 시켜 청력을 개선시키므로 청력이 안 좋아 답답해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안경원에 난청예방, 청력건강관리라는 서비스 컨셉트를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수익모델을 구축했다.
끝으로 임순길 대표는 "TSC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신제품과 동네 안경원과의 공동마케팅 기법으로 신규 고용창출 등 창조경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