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마켓 옥션이 추석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올킬 슈퍼위크’ 코너를 통해 매일 오전 10시 '일일 특가' 상품을 공개한다. 주말을 제외한 매일 새로운 상품이 공개되며, 한정수량으로 준비됐다.
9월 2주차인 8일부터는 ‘롯데햄 엔네이처 E-2호 선물세트’(1만7900원, 3000개), 9일 ‘아모레 단장 A4호’(9900원, 5000개), 10일 ‘농협 사과·배 혼합 선물세트 7㎏’(2만5900원, 2000개), 11일 ‘리버티 아동한복’(1만7900원, 2000점) 등이 이어진다.
옥션은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할인 이벤트 ‘다시 돌아온 3GO’도 진행한다.
10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하면(1GO), 11일부터 20일까지(2GO 기간)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2GO 기간 동안 1만원 이상 구매하면 21일부터 30일까지(3GO 기간)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1~3GO 각 기간마다 1만원 이상 구매했다면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 3장과 무료배송 쿠폰 3장을 지급한다.
옥션 지경민 온사이트마케팅 부장은 “명절에는 대상에 따라 선물 품목을 달리 준비하는 경향이 있어 순차적으로 다양한 선물을 특가에 선보이게 됐다”며, “생활용품은 저렴하며 실속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고, 식품은 귀한 선물이 될 수 있는 고급 제품을 대량 매입을 통해 저렴하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