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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 딸 금사월’ 동영상[사진 출처: MBC ‘내 딸 금사월’ 동영상 캡처 ]
전인화·손창민은 1965년생이고 박상원은 1959년생이다. 모두 50대 중년이지만 이들은 현재 내 딸 금사월에서 20대 연기를 하고 있다.
전인화는 20대 처녀 연기를, 손창민과 박상원은 20대 청년 연기를 하고 있는 것. 보통 이들 50대 연기자들이 20대 청년 시절을 연기할 경우 20∼30대 젊은 연기자들이 청년 시절을 연기한 다음 드라마 내용이 전개돼 드라마에서 세월이 흐른 후 50대 연기자들이 투입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들은 50대임에도 대역 없이 본인들이 직접 20대 청년 시절 연기를 하고 있다.
더 놀라운 것은 50대의 이들이 20대 청년 시절을 연기해도 “진짜 20대 아냐?”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혀 어색하지 않다는 것.
특히 전인화는 50대의 나이에도 내 딸 금사월에서 20대 처녀와 새색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진짜 20대 여자라고 해도 믿을 만큼의 미모와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1980년대 청춘 스타였던 손창민과 박상원 역시 1980년대 청춘스타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젊은 모습으로 20대 청년 연기를 훌륭히 해내 시청자들을 감탄시키고 있다.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