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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은 지난해 창립 13주년을 맞아 관광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종단 바이크투어 ‘드림라이딩’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자전거를 이용해 서울에서 대구를 거쳐 부산에 이르는 국토종단을 성공한 뒤 서울관광고등학교에 ‘관광 꿈나무 육성지원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팔당에서 춘천까지 이르는 이번 제2회 드림라이딩은 고재경, 최명일 노랑풍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총 12명의 노랑풍선 임직원이 참여했다.
노랑풍선과 함께 라이딩을 마친 서울관광고등학교 교사는 “이번 뜻 깊은 제2회 라이딩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라이딩을 마치고 노랑풍선의 사회공헌 활동을 홍보하며 서로가 함께하는 산학 교류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