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세계에서 스피치를 잘하는 것은 개인이나 조직의 경쟁력 향상에 피할 수 없는 일이 됐다. '스피치 에센스'는 토스트마스터즈 세계 대중 연설 대회에서 우승한 챔피언 11명의 실제 연설문을 자세히 분석해 주제선정과 전달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 제러미 도노반은 세계적인 정보기술 시장조사기관인 카트너그룹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뛰어난 토스트마스터즈 회원이고, 3번의 TED(테드) 연설을 주재했다. 무대에 섰을 때 겪게 되는 대중공포증과 사회적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연설하는 법을 배우게 됐으며 직업적으로 성공하는 도약의 발판이 됐다.
또 한 명의 저자 라이언 애이버리는 2012년 세계 대중 연설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는 저널리스트다. 다양한 모임에 주제 강연을 도맡아 하고 있으며, 스피치 기술을 개발하고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워크숍을 주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