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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보이그룹인 몬스타엑스(MONSTA X)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언제나 신인처럼 변하지않는 몬스타엑스가 되겠습니다".
힙합 보이그룹인 몬스타엑스(MONSTA X)는 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 발표를 기념해 미디어와 팬쇼케이스를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했다.
또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지난번 무단침입보다 이번 곡 신속히가 보다 자신들의 색깔에 맞는다고 말했다.
아이엠 은 "신속히가 우리 평소 모습과 비슷한 것 같다"며 "데뷔곡 무단침입은 거칠게 들어갔지만 우리는 장난기 있는 모습이 더 많아서 가볍고 장난스럽게, 유혹하는 듯한 '신속히'가 더 우리모습에 비슷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힙합 보이그룹으로 지난 5월 미니앨범 'TRESPASS'로 데뷔했다. 몬스타엑스의 두번째 미니앨범 '러쉬' 타이틀곡 '신속히'는 7일 정오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