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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현판식 장면[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논산시는 7일 시청에서 황명선 시장을 비롯해 임종진 논산시의회의장,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남부평생학습관장, 각 평생학습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도시 동판 현판식을 가졌다.
시는 그동안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평생교육 조례 제정, 평생학습 전담부서 설치, 평생교육협의회 구성 등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기반 조성에 힘써왔으며, 논산학, 6차산업 육성, 지역사회주말행복배움터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왔다.
또, 시는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따른 국고보조금으로 9천만원을 지원받아 시비를 더해 1억 8천만원으로 ▲평생학습도시 기반 구축 ▲지역자원과 연계한 특화산업 인력 양성 ▲시민이 주도하는 행복한 학습 문화 조성 등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생애 단계별 학습지원체계 구축으로 학습형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사는 학습공동체 형성에 힘써 13만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통해 활기차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 행복한 명품 교육도시, 논산을 만들어가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