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07/20150907113849353758.jpg)
[사진제공=현대캐피탈]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캐피탈은 개별소비세 인하와 추석을 맞이해 현대·기아차 인기차종에 대해 개인리스 할인 및 사업자 대상 중대형차 특별할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개인리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리스료는 낮추고 할인 차종은 더욱 확대했다. 기아차는 ‘모닝’, ‘K3’, K5’, ‘K7’, ‘스포티지’, ‘프라이드’가 현대차는 ‘투싼’, ‘그랜져’, ‘아반떼’, ‘쏘나타’의 이용료가 할인된다. 현대캐피탈 고객이라면 48개월간 기아차 모닝은 월 10만원, K5는 월 34만원에 이용 가능하고 현대차 투싼은 월 32만원, 그랜져는 월 43만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일반 할부 대비 최대 47% 가량 낮은 가격이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은 현대·기아차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사업자 대상 중대형차 리스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현대캐피탈은 신형 에쿠스 대기수요자들을 위해 에쿠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본 프로모션을 통해 에쿠스를 이용하면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신형 모델로 바꿔 탈 수 있다.
한편 현대캐피탈 리스 이용 고객은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차량을 인도받는 ‘브랜드 탁송’, 만기반납 시 차량 훼손에 따른 고객 부담이 없는 가치감가 미적용, 24시간 콜센터 등 현대캐피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www.hyundaicapital.com) 및 ARS(1588-521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