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는 국내외 264개 축산업체가 참가해 축산 기자재와 관련 산업 기술을 선보이는 부스 890개를 마련한다. 1층 실내 전시장과 야외 시연장에서는 축산 시설·장비, 사료, 동물약품, 종축, 생명공학, 생산기술, 농장 경영·컨설팅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또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자유무역협정(FTA) 시대 국내 축산업 생존전략 등을 논의하는 학술 세미나가 2∼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야외 행사장에서는 축산물 시식회, 축산물 인식개선 캠페인, 승마체험 등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