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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군수 국회방문 우측 정미경의원.[사진제공=청양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청양군이 7일 국민안전처와 국회를 방문해 청양출신 국회의원 등을 만나 다각적인 정부예산 확보에 나섰다.
이석화 군수는 국민안전처를 방문한 자리에서 위험소류지 보수․보강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한 후, 청양군 출신 국회의원 6명을 차례로 만난 자리에서 청양군의 주요사업을 면밀히 설명하고 지역현안이 국회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 군수는 “대규모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절실하다”며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청양군 전 공직자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기획감사실장을 추진기획단장으로 총괄팀, 주민복지팀, 안전재난팀 등 10개 T/F팀을 구성, 지속적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중앙부처 업무계획을 면밀히 분석해 체계적으로 대응전략을 수립, 정부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