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밀레가 다운재킷 'MGX 340 고어 다운'을 출시했다.
밀레 MGX 340 고어 다운은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야상 스타일 다운이다. 야상형 다운은 캐주얼한 복장에는 물론이고 동절기 아우터로 정장 차림 위에 덧입기에도 손색이 없어 전연령대로부터 인기가 높다.
충전재로는 복원력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사용했고, 솜털과 깃털 9:1의 비율로 충전해 가벼우면서 따뜻하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탁월한 방수, 방풍 기능을 자랑하는 한편 수증기 형태의 땀은 배출해 내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