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진이 돌아왔다…버커루, '설현 와이드 진' 출시

2015-09-0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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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버커루]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버커루가 '설현 와이드 진'을 출시한다.

버커루 전속모델인 AOA 설현의 이름을 딴 '설현 와이드 진'은 이번 시즌 버커루의 '백 투 와일드' 콘셉트에 맞춰 복고 스타일의 팬츠를 선보였다. 허리를 부각시키는 하이웨이스트 스타일과 점점 넓게 퍼지는 와이드한 핏으로 하체의 결점은 숨기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오래 입어도 깔끔한 실루엣과 탄탄한 핏을 유지할 수 있는 프리미엄 논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허리 라인은 더욱 타이트하게 잡아주고, 업 된 힙 라인을 만들어 준다.

버커루 관계자는 "스키니한 핏의 팬츠가 주류를 이루던 이전과는 달리 이번 가을·겨울 시즌은 스키니, 와이드, 배기 등 다양한 핏이 유행할 예정"이라며 "버커루의 설현 와이드 진을 스틸레토 힐과 함께 매치한다면 여성스러운 매력 어필은 물론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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