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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밭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한밭대(총장 송하영)는 2~3일까지 산업정보관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밭대 종합인력개발원(원장 김영달)이 최근 130개 공기업을 중심으로 채용 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모델을 도입하는 등 스펙보다는 업무에 대한 이해도 및 수행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편, NCS 기반 채용을 하는 기업이 점차 늘어나는 것을 반영하듯 이번 강의를 듣기 위한 재학생이 강의실을 가득 채우는 등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