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현대홈쇼핑이 이사·결혼 시즌을 맞아 6일 하루 '한샘 1Day 특집전'을 진행한다. 부엌가구와 욕실, 붙박이장, 리클라이너 소파 등 한샘 홈쇼핑 인기 제품을 방송한다.
'다이닝 키친'은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다이닝 키친'은 아일랜드 키친(본주방 외에 별도의 아일랜드가 있는 주방) 형태로 수납공간과 조리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부엌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엌가구와 기기와 액세서리 일체를 포함해 2.4m 224만원부터 5.6m 483만9000원까지 선택가능하다. 추석 전 설치는 물론 3개월 후 예약 설치까지 모두 가능하다.
오후 7시 25분에는 리클라이너 소파 '퍼스티지'를 방송한다. 일반 다인용 소파에 리클라이너 기능을 추가한 리클라이너 소파 '퍼스티지'는 리클라이너의 편안함과 일반 소파의 높은 공간활용도를 합친 제품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에도 불구, 가격은 3인용 119만 8천원이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한샘 원데이 특집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신한카드 7% 청구할인과 일시불 결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까지 지원한다. 매 방송마다 7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1명씩 총 5명에게, 100만원 상품권을 3명씩 총 15명에게 경품으로 증정한다.
김용석 현대홈쇼핑 생활인테리어팀 MD는 "혼수철과 이사철이 맞물리는 시기인만큼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에 보답하고자 기획한 1Day 행사"라며, "다양한 할인혜택과 24개월 무이자, 골드바 경품 등 1년 중 가장 좋은 혜택으로 한샘 가구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