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는 지난 2011년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버스를 통한 서민체험이라는 단어 꽤나 거슬리네. 남의 행복과 설레인 경험들이 이렇게도 짓밟히고 왜곡될 수 있다는 게 참 쉽구나. 하지만 오해는 마세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윤은혜는 자신이 연예인이 된 이후 대중교통을 처음 이용해 보는 나름의 새로운 경험을 일부 팬들이 '서민체험'이라고 왜곡하는 모습에 답답한 심정을 드러낸 것이다. 이어 "버스가 위험하다고 한 것은 나쁜 의도로 한 말이 아닌 제 나름대로의 표현이다. 어쨌든 그런 의도가 아닌 거 잘 아시잖아요"라고 말해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