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홈플러스 잠실점에서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인터펫코리아, 유기동물 입양센터 관계자들이 모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이민성 인터펫코리아 부장, 김성동 인터펫코리아 상무, 김인숙 홈플러스 사회공헌본부장, 황동열 팅커벨 입양센터 대표, 김명철 홈플러스 문화상품팀장.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지난 4일 인터펫코리아(대표 김원철)와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본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사료 560㎏을 유기동물 전문 입양기관 ‘팅커벨 입양센터’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와 인터펫코리아는 지난 7월 3주에 걸쳐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반려견사료 ‘도비’, 반려묘사료 ‘캐비’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1개당 100g의 펫푸드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김명철 팀장은 “앞으로도 유기 반려동물을 지원하는 상품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고객들과 함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