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진희경, 화려한 패션스타일 화제… 우아한 세련미 '시선강탈'

2015-09-06 15:45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엄마’ 방송캡처]



‘엄마’ 진희경이 첫 등장부터 화려한 패션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1회에서는 시아버지 엄회장(박영규 분)의 이혼을 돕는 나미(진희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회장이 심초희(최수린 분)와 함께 변호사를 찾아 이혼과 위자료에 관해 언성을 높였고 문 밖에서 나미는 모든 이야기를 들으며 상황이 어떻게 변하는지 꼼꼼히 귀 기울였다. 또한 크루즈 여행이 주제로 나오자 황급히 상담실로 들어가 엄회장이 눈치채지 못하게 심초희의 말을 가로 막았다.

이후 나미는 비밀리에 심초희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일은 매우 유감입니다. 아버님 심기가 편치 않으세요. 일이 더 복잡해지고 조건은 더 나쁘질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로 생각 정리하셔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극중 진희경은 엄회장의 며느리이자 엄동준(이세창 분)의 부인 나미를 분하고 있다. 바람쟁이 남편이 한눈 팔 때마다 명품가방이나 보석으로 눈감아주지만 엄회장의 모든 재산이 자신을 거쳐 아들에게 상속되는 것이 그녀의 목표.

또한 진희경은 부잣집 며느리로 출연하는 만큼 세련되고 화려한 패션 스타일링을 연출해 첫 회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