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한카드 제공]
올해 14회째를 맞은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신한카드가 해마다 고객과 자녀를 초청해 여는 종합 문화행사로, 신한카드의 대표 문화/브랜드 마케팅으로 자리잡은 바 있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국립과천과학관 곳곳에 마련된 그늘 텐트에서 '반짝반짝 우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또 가족들과 함께 장기자랑, 다양한 만들기 체험, 환영 퍼레이드 등 각종 프로그램을 즐긴 것은 물론, 과학관 내 주요 시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한편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유치부(만 4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및 고학년부(4~6학년)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게 된다.
한국미술협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 협회장상, 최우수상 각 1명 그리고 부문별 특선 각 10명씩 총 39명을 선정할 예정이다.9월 중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10월 초 인사동 소재 갤러리에서의 전시회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