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8회에서는 이진애(유진)가 황영선(김미숙)이 사과를 받아들인다.
또한 학자금 대출 상황 독촉 문자를 받아 고민하는 형순(최태준)에게 동출(김갑수)은 문득 아이템이 떠올랐다며 걱정 말라고 다독이는 장면이 그려진다. 산옥(고두심)은 유자가 제안한 일일 요일 선생님으로 철웅(송승환)네 집을 찾았다가
채리(조보아)와 마주친다.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오늘 밤(6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