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류팬 모두 즐겼다…그랜드 케이팝 페스티벌 '성료'

2015-09-0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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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케이팝 페스티벌을 즐기러 온 관람객 모습[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정상급 케이팝 한류스타의 공연으로 구성된 ‘그랜드 케이팝 페스티벌(Grand K-Pop Festival)’이 지난 4일 오후 7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렸다.
 

지난 4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그랜드 케이팝 페스티벌 공연 모습.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상반기에 침체됐던 방한시장 회복세에 탄력을 부여코자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에 맞춰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소녀시대’, ‘CNBLUE’, ‘비투비’, ‘비스트’, ‘블락비’, ‘EXO(첸), ’샤이니(태민), ‘EXID’ 등 인기 한류스타 8팀이 출연했다.
 

그랜드 케이팝 페스티벌 공연장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들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19개국 30개 해외지사 마케팅 활동을 통해 ‘그랜드 케이팝 페스티벌’을 소재로 한 방한상품 개발로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개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매체 스팟 광고 및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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