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새정연중앙당, 지역 현안 해결책 논의

2015-09-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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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는 4일 전북도청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의 현안사안을 공유하면서 해결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신기남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안민석 예결위 간사, 장병완 당 예결위원장 등 새정연 지도부가 함께 했다.
 

▲전북도와 새정치민주연합중앙당 관계자들이 전북도청에서 지역현안 관련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전북도]


또 도내 지역구 국회의원 11명이 모두 출동하여 국회단계에서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의회는 현재 기재부에서 오는 11일 정부예산안을 국회에 제출 하게 되면, 앞으로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지역현안과 지역공약사업, 주요 SOC사업에 대해 지역의 요구사항을 듣고 당 차원에서 이를 정리해 정책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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