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대대적인 농특산품 판촉전 추진

2015-09-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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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은 우리고향 농․특산품으로

이정백 상주시장이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특산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싱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상주농특산품 판촉 특별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주시장을 비롯한 생산자 단체 및 전 공직자들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추석명절은 자매결연도시, 향우회, 기업체 등을 중심으로 추진하던 농특산품 판촉행사 뿐만 아니라 농특산품 구매 서한문 발송과 기업체 및 기관단체 300여 개소 등 실질적인 구매수요를 발굴하는 한편, 직접 방문하는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진행해 나간다.

주요품목은 배·포도·복숭아 등 상주시의 주요 농·특산품이며, 포도·배 20만상자 등 30억원을 판매목표 금액으로 상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구매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우리 농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해 형식적인 판촉행사에서 벗어나 내실 있고 실질적 성과를 거양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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