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50여종을 선보였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 ‘참기름 선물세트’ ▲한돈 마크가 있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후레시햄 선물세트’ ▲남태평양 바다의 신선함과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참치 선물세트’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 만든 ‘오뚜기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 ▲그윽한 향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힐링타임 오뚜기차 선물세트’ ▲미국 판매 1위 비타민 ‘네이처메이드 선물세트’ ▲자연의 건강함을 전하는 ‘네이처바이 건강식품(진생업 홍삼 등) 선물세트’ 등 1만~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조화를 이뤘다.
㈜오뚜기는 홈페이지(www.ottogi.co.kr)와 오뚜기몰(www.ottogimall.com)에 추석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구성했으며,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추석에도 경기 여파로 2만원 이하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 보이며 특히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볶음참깨, 양념장 등의 제품으로 구성한 특선종합 선물세트가 실속형 선물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생산량을 전년대비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