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레드벨벳 조이가 육성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조이는 "가상남편 육성재의 어떤 부분이 좋냐"는 질문에 "일단은 잘생겨서 좋다"고 대답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육성재가 '섹션'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25세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젠 35세에 하고 싶다"고 말한 것을 안 조이는 잠시 당황하더니 "그럼 나도 마흔에 결혼하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레드벨벳 조이, '디젤 도산 스토어 포토콜 참석'레드벨벳 예리, '코치 성수 팝업 포토콜 참석' #레드벨벳 #육성재 #조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