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박서준, 유라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 대한민국 청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아르바이트 현장인 편의점과 카페에 직접 방문해 파란만장한 아르바이트 도전기를 펼쳤다. 직접 아르바이트에 뛰어든 멤버들은 미션 초반 어찌할 줄을 몰라 쩔쩔매다가, 손님이 오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험난한 도전을 예고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다는 하하는 의외의 능수능란한 모습을 보이며 현장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파란만장 아르바이트 도전을 마친 출연자들은 “이게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 “쉽지가 않다”며 대한민국 아르바이트생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냈다.
또한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이화여대, 홍익대, 성신여대까지 대표 명문대 습격에 나선 멤버들은 활기 넘치는 대학가를 돌며 대한민국 청춘들의 삶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