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제센토피아, 삼성전자 입주 효과로 분양 열기 후끈

2015-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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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의 경우 부동산 매매거래는 주춤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은 꾸준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8월에 분양을 시작해 청약일정이 끝난 27군데 사업장 중 1, 2순위 내에 마감한 단지는 모두 22곳에 달하며, 이 가운데 18곳이 1순위내 청약을 마감했다. 게다가 평균청약경쟁률 17.19대 1을 보이면서 금융위기 이래 최고를 기록했던 지난 7월의 분양시장 상승세를계속 이어가고 있다.

전국적으로 신규 분양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경기도 평택 지제 센토피아 분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평택 지제 센토피아는 평택 지역 개발 호재를 등에 업고서 실수요층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평택 지역은 삼성전자 입주 효과에 의한 부동산 시장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세계 최대의 반도체 공장인 삼성산업단지가 평택 고덕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의 한 전문가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삼성산업단지가 들어설 경우 경제적 효과 또한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며 "100조원이 투입되는 삼성산업단지는 15만명의 고용 효과를 창출하여 평택의 전반적인 경제 규모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 센토피아는 이러한 호재 덕분에 실수요층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다. 게다가 평택 지역에 미군기지 이전까지 확정되면서 분양 열기가 더욱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평택 지제 센토피아는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포스코건설과의 양해각서를 통해 탄생했다. 국내 최상위 시공 능력을 갖춘 포스코건설이 맡은 덕분에 아파트 브랜드 프리미엄에 대한 가치상승도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장점인 저렴한 분양가격 또한 매력적이다. 실제로 평택 센토피아는 주변 시세에 비해 3.3㎡당 약 200만원 정도 저렴한 시세를 나타내고 있어 분양가격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평택 지제 센토피아는 약 5,100세대의 메머드급대단지로모산영신지구1구역1,124세대,모산영신지구2구역1,674세대,동삭지구1.280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전용면적은 59㎡(17.84평), 74㎡(22.38평), 84㎡(25.41평)로 각각 구성돼 있다. 눈에 띄는 점은 대부분의 세대가남향 위주의 3~4-베이가 적용되어 조망권과 일조권을 모두 확보했다는 것이다.

평택의 편리한 교통망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점 또한 강점이다. 2016년 6월 개통 예정인 KTX 평택지제역과는 2km에 불과하다. KTX 평택지제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 강남권까지 20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평택-화성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 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있어 서울과 지방 이동이 매우 용이하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마트와 초, 중, 고교 등 각종 생활편의 시설 및 학교들이 즐비해 있다. 덕분에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자녀 교육에도 우수한 환경조건을 갖추고 있다. 향후에는 일산 호수공원과 비슷한 컨셉인모산골평화공원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에게한층 업그레이드된 웰빙 라이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택 센토피아 분양 관계자는 "센토피아는 입주민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세련된 내외부 인테리어가 특징"이라며 "평택의 발전 기대를 모두 흡수하여 분양 열기가 치열한 만큼 조기에 조합원 모집이 마감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평택 지제 센토피아는방문고객의 빠르고 편리한 상담을 위해 주택홍보관방문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1644-9892)
 

[평택 지제 센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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