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JTBC 마녀사냥 황치열 발언 화제, 양다리녀 사연에 "이미 매력상실했다 뜻"

[영상=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아주경제 이주예 기자 = JTBC 마녀사냥 황치열, JTBC 마녀사냥 황치열, JTBC 마녀사냥 황치열

가수 황치열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서인영과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여자친구가 대놓고 양다리를 걸치고 있어 고민인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황치열은 이같은 상황에 직면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관련기사

• 미 법원, 트럼프 측에 4800억원 '벌금 폭탄'...트럼프 "선거 개입·마녀사냥"
• '천안함 자폭설' 이래경, 민주 혁신위원장 사퇴…"마녀사냥식 정쟁 유감"

이에 황치열은 “저는 절규하지 않는다. 감정이 생겼어? 그래 알았다”라며 전화를 끊는 시늉을 했다. MC 유세윤은 “항상 그런 식으로 안 차인 것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치열은 “왜냐면 일단 그렇게 된 거 자체만으로 저에 대한 매력을 일단 상실했다는 뜻이라는 거잖아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