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예탁결제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3일 광주 북구 소재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대강당 동인관에서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의 세상 답사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 금융투자회사 CEO 재능기부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설계할 때 금융을 이해하고, 금융역량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재훈 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CEO가 되기까지의 다양한 노력과 경력을 소개했다. 미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스스로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찾아 자신만의 '관(觀)'을 만들어 글로벌한 꿈과 희망을 가지기를 당부했다. 관련기사예탁결제원 창립 50주년 기념식…"글로벌 표준 예탁회사로 도약"예탁결제원, 전자주총 도입 앞장…"2023 전자투표 행사율 10.21% 달성" #예탁결제원 #유재훈 #특별강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