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팀업' 베타 기간 400개 체험 고객사 돌파

2015-09-0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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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팀업' 화면[사진제공=이스트소프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이스트소프트는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팀업(TeamUP) 베타버전’이 출시 2개월 만에 가입 기업 수 400개사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팀업은 사내 메신저, 인트라넷 게시판, 자료 저장소 등을 통합해 기업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을 높이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켜주는 ‘기업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팀업은 △기업용 사내 메신저 △통합 게시판(그룹피드) △사내 문서 중앙화 3가지 서비스를 그룹웨어 형태로 통합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협업 도구를 통한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 해준다.

이스트소프트는 400개 체험 고객사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엔 기업 외부 사용자 링크 초대 기능, 웹 버전 출시, 윈도10 정식 지원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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