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주소방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시민들의 생활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생활안전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생활안전구조대는 문잠김, 가스누출, 동물구조, 벌집제거 등 생활전반에 걸쳐있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있는데 요즘은 벌집제거 요청이 꾸준히 증가해 올해 출동건수가 7월 59건, 8월 162건으로 하루 평균 7건 출동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생활안전구조대는 긴급요청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안전과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각 안전센터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상주소방서, 겨울철 특수시책 '나의 작은 소방관 아저씨' 추진 완료상주소방서, '무인기' 화재예방 및 계도 실시 #불편해소 #상주소방서 #생활안전구조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