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오는 12일 국‧공립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9월 나눔장터 개최

2015-09-03 11:2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오는 12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국‧공립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눔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 또는 재활용품을 직거래장터를 통해 거래함으로써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건전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동구가 매달 개최하는 행사로,특히 이번 나눔장터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나눔’이라는 주제로 관내 어린이집이 자원 재순환에 함께 참여하며, 재활용품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지역방송사와 연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도 함께 마련돼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지난7월 나눔장터 장면[사진제공=인천 동구]


또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이흥수 동구청장의 먹거리부스도 문을 연다. 이 구청장이 직접 굽는 붕어빵과 떡볶이 등 먹거리부스의 모든 수익금은 관내 학생들을 위한 꿈드림 장학재단에 기탁된다.
한편 구 관계자는“오는 12일 나눔장터는 여러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준비돼 있으니 마음껏 즐기시고 나눔문화 확산에도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