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와 열애설' 유이, 근황 공개 "놀러 가고 싶다"…누구랑?

2015-09-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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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와 열애설' 유이[사진=유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겸 탤런트 유이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이렇게 날이 밝았는데, 급 비가 내린다. 놀러 가고 싶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열심히 걷고 있는 유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이는 캐주얼한 의상임에도 실제 모델 못지않은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끈다.

한편 3일 한 매체는 유이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서 진행된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퇴소식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평소 연예계에서나 팬들 사이에서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바 없어 열애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태다. 유이의 소속사 측은 "특별한 사이가 아닌 친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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