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는 오는 10월 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홀가분 나이트 마켓’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홀가분 나이트 마켓’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삼성카드가 선별한 청년사업가, 중소상인, 사회적기업, 푸드트럭 등 약 150팀의 셀러들이 준비한 실용장터로 이뤄진다.
행사와 연계된 온라인 이벤트인 ‘홀가분 릴레이’도 진행된다. 1차로는 오는 8일까지 마켓 행사의 응원 메세지를 남기고 실용선물도 받는 ‘홀가분 나이트 마켓’응원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2·3차 이벤트로는 ‘홀가분에 대한 의미’공유, ‘가장 기대되는 현장 이벤트’ 투표가 각각 9월 22일·10월 6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 날 행사는 삼성카드 회원뿐 아니라 나이트마켓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실용 소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위해 엄선된 셀러들의 상품도 구매하고 이벤트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동시에 실용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가을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