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서울 용산서 ‘홀가분 나이트 마켓’진행

2015-09-03 09:5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는 오는 10월 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홀가분 나이트 마켓’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홀가분 나이트 마켓’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삼성카드가 선별한 청년사업가, 중소상인, 사회적기업, 푸드트럭 등 약 150팀의 셀러들이 준비한 실용장터로 이뤄진다.
미스꼬레아·요리하는 브라더 등 인기 푸드트럭, 호랑카롱·두모망 등의 유니크 베이커리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 트렌드샵들이 참여하며 삼성카드 이용시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와 연계된 온라인 이벤트인 ‘홀가분 릴레이’도 진행된다. 1차로는 오는 8일까지 마켓 행사의 응원 메세지를 남기고 실용선물도 받는 ‘홀가분 나이트 마켓’응원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2·3차 이벤트로는 ‘홀가분에 대한 의미’공유, ‘가장 기대되는 현장 이벤트’ 투표가 각각 9월 22일·10월 6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 날 행사는 삼성카드 회원뿐 아니라 나이트마켓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실용 소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위해 엄선된 셀러들의 상품도 구매하고 이벤트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동시에 실용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가을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