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교육진흥원, 제4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 인천시 통합관 운영

2015-09-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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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관 운영으로 5개 평생학습도시와 공동으로 인천 평생학습 홍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성숙)은 5개 평생학습도시(남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와 공동으로 제4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서 인천시 통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4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는 ‘배우는 기쁨, 함께하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4~6일 3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는 전국 평생학습 관련 기관과 국민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기관 및 학습자의 평생학습 결과물 전시,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국민의 평생학습 참여동기 부여 및 국가 평생학습 문화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인천시 통합관은 ‘배움은 평생, 인천은 생생’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의 중요성과 평생교육으로 삶의 활력이 넘치는 인천의 이미지를 부각하는 방향으로 구성했다.

‘바다와 섬’을 컨셉으로 디자인된 인천광역시 통합관에서는 인천 평생학습의 현황과 미래 비전을 홍보하고, 5개 평생학습도시의 평생학습 운영 현황을 공유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 책의 수도 인천’에 부합하는 그림책 독후 활동 프로그램인 ‘한땀 한땀 물고기 만들기’와 박람회 관람객 참여 유도를 위한 ‘쿠킹아트’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은 인천 평생학습을 감성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샌드아트 영상도 제작하여 박람회 기간 중 계속해서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트릭아트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학 캐릭터가 그려진 에코주머니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김성숙 진흥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인천 평생학습을 널리 알리고 타지역의 평생학습을 이해하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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