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광두레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의 주민들과 함께 해 중장기 발전방향을 공유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두레센터, 관광두레 PD, 관광두레사업 참여 주민들과 청년서포터즈, 관광두레 멘토 및 전문가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무주군에서 개최된 2015 관광두레 전국대회 [사진제공=무주군]
전국대회 첫날 참석자들은 두레 발전방향을 논의한 컨퍼런스와 두레장터, 서포터즈 활동 전시회 등을 참관했으며, 밤에는 무주반딧불축제장을 찾아 반딧불이 주제관과 무주이야기관을 둘러보고 낙화놀이와 소망풍선 날리기를 함께 즐겼다.
태권도원 트래킹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3일에는 사업설명회를 비롯해 지자체 공무원 간담회와 청년 서포터즈 발표회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