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화 제공]
3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CC에서 시작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에 출전하는 주요선수들이 대회 하루전 한 자리에 모여 선전을 다짐했다.
시즌 상금랭킹 1위 전인지(하이트진로)가 불참하므로 랭킹 2∼4위인 조윤지 이정민 고진영이 우승할 경우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지난해 챔피언 김효주(롯데)도 나오지 않는다.

(왼쪽부터)재미교포 앨리슨 리, 김인경, 지은희, 신지은, 전미정이 우승컵을 두고 나란히 섰다. [사진=한화 제공]